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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 (+ 징역 7년 구형)
dohalyu1
2025. 6.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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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전 멤버 태일, 첫 재판에서 ‘징역 7년’ 구형
NCT 전 멤버 태일(본명 문태일)이
지난 6월 18일, 서울중앙지법 제26형사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특수준강간(집단 성폭행)’ 혐의에 대해 징역 7년이 구형되었습니다.
태일과 공범 2명은 2024년 6월 서울 이태원에서 외국인 여성 여행객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으며,
태일은 “퇴출 이후 알바로 생활하고 있으며,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검찰 vs 변호인단: 왜 ‘7년’인가?
- 검찰 측은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으며,
집단 범행과 범행 은폐 시도가 가중 처벌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변호인 측은 피해자와의 합의 및 자수서 제출 등을 이유로 ‘선처’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요건에 부합하는 자수가 아니다”라고 반박하면서 엄벌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NCT 탈퇴·SM 계약 해지…연예계에는 어떤 파장?
- 2024년 8월, 태일 입건 소식이 전해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계약을 해지하고
NCT에서 퇴출시키며, 해당 사건은 연예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도 실망과 분노가 확산되었으며,
향후 법원의 선고(7월 10일 예정) 여부에 따라 파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남은 쟁점과 전망은?
- 다음 재판에서 태일 측의 추가 사면·선처 호소가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 반면 검찰의 “압수수색 직후의 자수는 자수 인정이 어렵다”는 태도는,
법원 판결의 향방이 예측하기 어려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 연예계에선 이 사건을 둘러싼 아이돌 성범죄 논란은 물론,
향후 활동 복귀 가능성 여부에 대한 사회적 견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왜 이 사건이 중요한가?
- 아이돌 성범죄라는 사회적 충격:
아이돌은 팬들의 우상이지만, 이 사건은 그 이미지를 한순간에 뒤집는 파급력을 지녔습니다. - 법·연예계의 책임 촉구:
연예기획사는 물론, 사법 당국의 처리 방식 역시
향후 비슷한 사건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재판 및 형량 예측 점검 필요:
‘징역 7년’이 적절한지, 선처 가능성은 있는지—7월 10일 결과가 향후 흐름의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스타 범죄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연예계 시스템의 책임을 묻는 문제입니다.
법원 판단(7월 10일) 이후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번 사건은 ‘연예계 도덕 기준의 변곡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큽니다.
📌 추가로 궁금한 연예계 이슈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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